테니스 대진표 만들기
테니스 단식·복식 대진표의 인원 계산과 리그전·토너먼트 선택, 시드 배치, 8강·16강 양식을 안내한다.
테니스 경기 규칙 요약
테니스는 포인트를 모아 게임을 따고 게임을 모아 세트를 가져오는 경기다. 대회 요강에서 세트 수와 게임 수를 먼저 확인한다. 일반적인 3세트 경기는 두 세트를 먼저 얻는 쪽이 승리한다. 듀스와 타이브레이크 적용 여부는 대진표를 발표할 때 함께 안내한다.
단식 인원과 복식 팀 수를 구분한다
테니스 대진표를 만들 때 첫 기준은 출전 단위다. 단식 여덟 명은 여덟 자리지만 복식 여덟 명은 네 팀이다. 복식 참가자를 개인별로 한 줄씩 넣으면 필요한 자리 수가 두 배로 계산된다. 팀 단위 대회라면 한 줄에 두 선수의 이름을 함께 적는다. 접수가 끝난 뒤에는 파트너 확정 여부와 중복 출전을 확인한다. 같은 선수가 여러 팀에 들어가면 경기 시간이 겹칠 수 있다. 대진표 옆에 부문과 경기 방식을 적어 두면 단식과 복식을 함께 여는 행사에서도 혼동을 줄일 수 있다.
코트 대여 시간을 기준으로 경기 수를 정한다
여덟 팀이 단일 탈락 방식으로 우승팀을 정하면 총 일곱 경기가 필요하다. 같은 여덟 팀이 한 번씩 모두 만나면 스물여덟 경기가 필요하다. 경기 수의 차이가 크므로 참가 인원만 보고 리그전을 선택하지 않는다. 코트 수와 대여 종료 시각을 먼저 적고 예상 경기 시간에 교대 시간을 더한다. 준결승과 결승은 앞 경기의 승자가 정해져야 시작할 수 있다. 빈 코트가 있다고 모든 경기를 동시에 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늦어진 경기를 기다릴 여유도 일정에 남긴다.
시드와 현장 공지를 함께 준비한다
시드는 강한 선수가 초반에 몰리지 않도록 출발 위치를 정하는 기준이다. 입력 명단의 첫 줄이 1번 시드가 되므로 이름을 넣기 전에 순서에 합의한다. 객관적인 순위가 없는 모임이라면 추첨으로 순서를 정하고 그 결과를 기록한다. 부전승은 승패 기록을 새로 만드는 경기가 아니라 상대 없이 다음 라운드로 이동하는 자리다. 늦게 온 선수의 기권과는 구분한다. 발표한 뒤 참가자가 바뀌면 이전 출력물을 회수하고 변경 시각을 적은 표를 다시 배포한다. 현장에는 점수 보고 담당자와 다음 경기 대기 위치도 함께 알린다.
참가 규모별 형식 선택
아래 기준은 행사 준비를 위한 예다. 사용할 코트 수와 대여 시간에 따라 경기 수를 다시 계산한다.
4명 또는 4팀
리그전 검토
한 번씩 만나는 데 여섯 경기가 필요하다. 각 참가자에게 세 번의 출전 기회를 줄 수 있어 소규모 모임에 맞는다.
5~8명 또는 팀
8자리 토너먼트
우승자를 정하는 실제 경기는 참가 단위 수보다 하나 적다. 일찍 탈락한 참가자의 연습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면 코트 활용을 조정하기 좋다.
9~16명 또는 팀
조별 리그 뒤 토너먼트 검토
출전 기회를 확보하려면 조별 경기를 먼저 잡는다. 시간이 부족하면 16자리 단일 탈락 방식으로 범위를 줄인다.
8명·16명 대진표 예시
숫자는 참가자의 시드다. 복식에서는 한 자리에 한 팀을 넣는다. 위아래 두 자리가 만나고 승자가 오른쪽 라운드로 이동한다. 아래 예시는 모든 자리가 채워진 경우다.
8자리 토너먼트
16자리 토너먼트
자주 묻는 질문
- 테니스 복식 16명은 몇 자리 대진표인가?
- 두 명씩 여덟 팀으로 확정했다면 8자리 대진표다. 팀 이름 또는 두 선수 이름을 한 줄에 함께 적는다.
- 여섯 팀을 8강에 넣으면 누가 부전승을 받는가?
- 이 양식에서는 입력 순서가 시드 순서다. 1번과 2번 시드가 첫 라운드 부전승을 받는다.
- 세트 방식도 이 양식에서 바꿀 수 있는가?
- 인쇄 도구는 대진 구조와 이름을 정리한다. 세트 수와 듀스 규정은 대회 요강에 별도로 적는다.
명단과 운영 방식을 정했다면
인쇄 양식으로 대진 구조를 살핀 뒤 대회 개설 화면에서 실제 운영에 필요한 항목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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